제 목 | 오늘이 아닌 - 내일을 위해 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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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1-06-28 10:45:03 |
조회수 | 3,132회 | 댓글수 | 1 |
오늘을 바치자 - 오, 그대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인생은 -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는
이 위대한 불변의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오늘 하루]를 단지, 즐겁고 만족스럽게 보내는 것만으로는
결코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루하루를 즐기는 삶에서
우리가 손에 쥐고 갈 수 있는 것은 -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질 즐거웠던 기분과,
늘어난 나이, 약해진 힘, 그리고 줄어든 생명 뿐이니까!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행하는 일,
내리는 선택, 시간을 투자하는 대상들에는 모두 -
전적으로 우리의 미래에 유익하다는 판단이 내려져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멋진 하루를 보냈다' 함은 -
일시적인 감각적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한 삶이 아닌,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오늘 튼튼한 벽돌을 쌓은 것에 있다.
벽돌을 운반할 때 몸은 고되어도, 가슴은 참된 기쁨으로 충만해 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살게 될 궁전을 짓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정 지혜로운 사람,
진정으로 행복을 돌보고 있는 사람은 -
순간의 만족을 위해 오늘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자신을 위해 오늘을 사는 사람인 것이다.
미래를 위해 흘린 피와 땀은 -
마치 등산을 하는 사람의 마음과도 흡사하여 -
산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오르는 순간에도 기쁨이 있는 것이다.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영광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은 떨리는 법이다.
내가 존경하는 위대한 시인 호라티우스는 -
"카르페디엠! (오늘을 즐겨라)!" 고 말했다.
그것도 멋진 말이지만...
만일, 내가 시인의 자격이 된다면 이렇게 외치고 싶나니.
"미래를 위해서 살라 - 오늘의 만족이 아닌!"
"인생은 마치 등산을 하는 것과도 같다!
산 정상에서, [기쁨]은 - 그가 흘린 <땀>에 비례하므로.."
<출처> 희망의 작가 철학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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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님의 댓글
silbirose 작성일출력이나 복사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_ㅠ 출력해서 자주 보고 싶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