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론총괄평가] 에릭 번 상호교류분석이론 | ||
---|---|---|---|
작성자 | skdmsdpdms | 작성일 | 2020-03-25 12:28:09 |
조회수 | 1,122회 | 댓글수 | 0 |
첨부파일 | ![]() |
부모가 자녀의 천성적 자아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기대와 요구에 따라 양육한 결과 성장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정체감을 갖지 못하고, 타인에게 이끌려 다니는 성향을 나타내는 자아의 유형이다.
해당 지문에서 아이에게 부모의 기대나 요구에 따르도록 하는 부모의 영향이 나타난 점과 그에따라 수동적, 순응적 특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저는 이것을 개작된(순응된) 어린이 자아 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뒤이어 이 자아가 강한 사람은 타인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고 지배적이다. 번은 이런 상태를 ‘부모가 쓰는 삶의 원고’라고 하였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끌려 다니는 성향을 나타내는 자아의 유형과 타인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고 지배적인 것이 양립가능한가요? 뒷부분이 통제적 부모 자아를 설명하는 것은 이해가 되었으나 해당 문제의 답이 ‘통제적 부모 자아’인 것이 이해가 어렵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