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연탐구] 2018기출 / 2020 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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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kyrlue126 | 작성일 | 2020-03-16 10:40:08 |
조회수 | 987회 | 댓글수 | 0 |
2018 기출 아이미소 영역별 기출 문제집 번호 30번
(유아들이 활동을 충분히 한 후)
김 교사 : 자석에 붙여 보니까 어떻게 되었니?
민희 : (나무 블록을 가리키며) 이건 붙지 않았어요.
수민 : (가위 앞을 가리키며) 이쪽에 붙이면 붙는데 (손잡이를 가리키며) 이쪽에는 붙지 않았어요.
나라 : (쇠집게를 가리키며) 이건 자석에 붙고 (지우개를 가리키며)이건 안 붙었어요.
2020 기출 아이미소 영역별 기출 문제집 번호 31번
장 교사 : 찰흙이 왜 이렇게 부드러워졌을까?
효린 : 물을 많이 넣었거든요.
장 교사 : 물을 넣고 나니까 찰흙이 어떻게 변했니?
효린 : 더 말랑말랑해졌어요.
2020 기출에 따르면 위에 쓴 저 부분을 c로 묶어서 장 교사의 발문에서 의도한 유아의 과학적 탐구 과정을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답이 '추론하기'였구요
그런데 장교사의 첫번째 말은 왜 부드러워 졌는지에 대한 원인을 생각해 보도록 하기 때문에 '추론하기'에 해당하는 것이 맞는데 그 다음 장 교사의 말은 '관찰하기'또는'의사소통하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c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답은 추론하기 이지만 두번째 장교사의 말은 어떤 탐구기술에 해당하는 발문인지 궁금합니다!!
또 위에 2018 문제에서 김 교사의 말도 2020기출에 근거하면 추론하기에 해당하는 것인지 아니면 관찰하기나 의사소통하기에 해당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설명이 길었지만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빨간색 글씨로 표시해둔 2018 기출 김 교사의 말과 2020 기출 장 교사의 발문이 어떤 탐구기술을 장려하는 것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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