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사소통]2008년 가영이 문제-언어 발달에 대한 이론적 관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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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ye7493 | 작성일 | 2019-08-21 15:07:28 |
조회수 | 1,469회 | 댓글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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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기출문제 풀다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 여쭤봅니다.
저는 답이 '성숙주의'라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가영이가 자기 이름 글자에 관심도 많고 알아볼 수 없는 글을 적고 자기 이름을 적은 거라고 하는 부분을 '쓰기 준비도'로 이해했어요.
성숙주의에서 말하는 유아들이 읽기,쓰기 준비도가 되었구나는 유아의 어떤 모습을 보고 알 수 있나요?
댓글목록
지으니니님의 댓글
cjeangel2 작성일
제시된 문제에서 유아가 쓴 글씨는 '가영'이라고 읽기에는 읽을 수 없는 글자를 썼다는 것을 보면 글자의 정확성에서 조금... 문제가 있어요...ㅎㅎ
성숙주의에서 말하는 준비도는 6세 이후를 말하는 것으로 대략 7,8세 이후인 것 같습니다.
즉, 글자 비슷한 형태가 아닌 유아교육자가 아닌, 외부인이 보았을 때 읽을 수 있는 글자를 쓰기 시작할 때를 준비도관점에서 보아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발생적 문식성관점은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문자를 보고 유아가 끄적이는 모든 과정을 글자라고 보는 것이고요.
소나무민들레님의 댓글
hye7493
덕분에 이해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