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활유법 은유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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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rk82 | 작성일 | 2023-04-05 12:41:36 |
조회수 | 394회 | 댓글수 | 3 |
교수님이 의인법은 사람인 것처럼 비교하는거라 하셨고
활유법은 살아있지 않은데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하는거라 하셨는데
의인법인 예도 살아있지 않은 돌담이 살아있는 것 처럼 속삭인다고 표현하였고
구분법이 이게 맞을까요? 좀 더 명확한 구분법은 없을까요?
활유법은 살아있지 않은데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하는거라 하셨는데
의인법인 예도 살아있지 않은 돌담이 살아있는 것 처럼 속삭인다고 표현하였고
구분법이 이게 맞을까요? 좀 더 명확한 구분법은 없을까요?
댓글목록
ouoa님의 댓글
ouoa 작성일
교재의 의인법 예는 살아있다고 되어있지 않고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이라 다르지 않나용..?
살아있어야 속삭일 수 있는 건 맞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만 속삭일 수 있으니까요.
속삭일수 있는건 사람이니까 의인법이라고 이해했어요~!
강의에서 '인격적 요소'에 동그라미치라고 하신것처럼,
사람의 속성으로 비유했느냐 아니냐로 구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러브짱합격님의 댓글
nameislovejang 작성일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은 속삭일 수 있지만, 동물은 속삭이지 못하는 것처럼 '인격적 요소'에 집중해서 구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니모님의 댓글
hcy0406 작성일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실 때,
의인법은 사람의 요소를 포함 즉,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는 것입니다. 교재에 나온 예처럼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은 속삭이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속삭이는 것(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햇살이 한다고 햇살에게 사람의 요소를 포함한 것입니다.
활유법은 무생물을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한 것입니다.
위에 두분 선생님 말씀처럼 사람인 것처럼 표현했는가 아닌가로 구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