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시 준비 후 푸르미반 강의를 뒤늦게 복습하던 중에

글의 의미/기능에 대해서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3,4세: 주변에서 친숙한 글자를 찾아본다

에서 말소리처럼 글자가 무엇인가를 나타내주는 것임을 알게 해준다.

> 여기에서 박성희 교수님이 글자의 의미를 알도록 해준다 라고 하셨어요

5세: 주변에서 친숙한 글자를 찾아 읽어 본다

에서 교사는 주변의 다양한 환경인쇄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점차 글ㅇ자의 기능을 알고, 친숙한 글자를 스스로 읽어보고자 할때 이를 격려한다.

그리고 뒤에 쓰기에서도 의미 or 기능이라는 말을 여러번 하셨는데ㅜㅜ

확실하게 구분이 가질 않아요...

읽기는 수용언어이기 때문에 (내용=)의미를 이해하고

쓰기는 표현언어이기 때문에 (생각 전달=)기능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혼자 구분했는데...

같은 세부내용에서도 의미or기능이 섞여서 설명되니... 헷갈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