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꼐서 말씀하시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서...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용어는 비슷하지만,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각자 해석은 달라요~
피아제는 유아의 자기중섬성때문에 자기중심적 언어(독백, 집단적 독백, 반복어)가 나타났다가 사회적 언어로 변한다고 했고
비고츠키는 언어를 사고의 도구로 보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 언어는 유아가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보았어요. 그래서 타인에게 묻거나 하는 등의 사회적 언어에서 자기중심적 언어(=사적언어, 혼잣말)로 그리고 내적언어로 변한다고 했구요~

최종합격되었습니다님의 댓글

pey5220 작성일 2019-04-02 06:53:42

아 그럼 답안에 자기중심적언어와 혼잣말 둘다 같이 써도 되는건가요??혼잣말이라는 단어는  비고츠키한테만 적용하는건가요?

지금까지 비고츠키에 관련된 의사소통영역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관련된 문제에서 모두 '혼잣말'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시험준비를 할 때는 항상 기출에 근거해서 답을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