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놀이) 프로이드 자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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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ayoung1270 | 작성일 | 2019-02-18 16:36:18 |
조회수 | 1,521회 | 댓글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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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적중문제집 하 페이지222입니다.
3번의 답이 프로이드인데 프로이드가 자아의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프로이드는 자아보다 원초아나 초자아와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아를 강화시켜주는 건 에릭슨과 더 일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지식에 인지적불일치가 일어나서 질문합니다.
3번의 답이 프로이드인데 프로이드가 자아의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프로이드는 자아보다 원초아나 초자아와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아를 강화시켜주는 건 에릭슨과 더 일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지식에 인지적불일치가 일어나서 질문합니다.
댓글목록
데헿님의 댓글
memememe3 작성일
제 생각은 이 문제는 자아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앞에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 시켜준다는 것에 초점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에릭슨은 숙달감을 통해 자아를 강화시킨다고 해서 에릭슨 보다는 프로이드가 더 적절한 것 같아요!
프로이드의 원초아는 놀이의 동기가 된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ㅠㅠ
배움박선생님의 댓글
생각늘보 작성일
1. 먼저 오개념을 정리하기 바랍니다.
프로이드는 자아보다 원초아나 초자아와 더 관련이 있다는 것은 오개념입니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원초아와 초자아의 균형이 필요하며 균형점을 잡는 역할로서 자아를 설명했습니다. 프로이드는 자아가 균형을 잘 잡기 위한 요인(즉, 자아의 강화 요인)으로 본능적 욕구의 충족여부를 강조했고 에릭슨은 자아 그 자체에 대한 강화를 강조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2. 일단 문제를 풀 때 전체 맥락을 읽어야 합니다.
3개의 문제 중 명확하게 왈더와 에릭슨이 정해지는 경우 나머지 하나는 그 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풀어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