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원하기와 지지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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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ck617 | 작성일 | 2018-11-05 17:20:07 |
조회수 | 1,384회 | 댓글수 | 1 |
지원하기: 자전거에 보도 바퀴를 달아주고, 완전히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지면 보조바퀴를 떼어 내는 것
지지하기: 바닥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여 놀고 -모양을 따라 나뭇잎이 구르는 모습을 표현한다. 모양을 따라 구르는 노습을 잘 표현하면 테이프를 떼어내고 굴러보도록 한다.
이 둘의 차이를 모르겠어요ㅠㅠ
지원하기에서 바퀴 달아줬다가 익숙해지면 바퀴를 떼어내는것->지지하기 아닌가요??
지지하기: 바닥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여 놀고 -모양을 따라 나뭇잎이 구르는 모습을 표현한다. 모양을 따라 구르는 노습을 잘 표현하면 테이프를 떼어내고 굴러보도록 한다.
이 둘의 차이를 모르겠어요ㅠㅠ
지원하기에서 바퀴 달아줬다가 익숙해지면 바퀴를 떼어내는것->지지하기 아닌가요??
댓글목록
임미선쌤님의 댓글
임미선쌤 작성일
지지하기의 예는 기출에서 인용되었네요. 기출 사례가 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지원하기에서 보조 바퀴를 달아주면 성인의 도움 없이 유아 스스로 자전거를 타게 됩니다. 그러다 유아가 균형을 잘 잡게되면 그마저도 제거하여 완전히 독립적으로 자전거를 혼자 타게 됩니다
지지하기의 예는 나뭇잎이 구르는 모습을 유아가 스스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구를지 모양테이프를 붙여주고 유아는 그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유아가 좀 더 잘 움직이게 되면 도움을 줄여주고 스스로 나뭇잎이 구르는 모양을 표현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모양테이프는 좀 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입니다. 이런 직접적인 도움을 유아의 과제 해결 능력이 증진함에 따라 철회한다는 의미로 제시된 사례입니다.
둘은 기본적으로 과제 수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보조 바퀴가 있으면 혼자서 탈 수 있는 정도에서 과제가 제시된 것이고
나뭇잎 구르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초기 수준에서 주어진 테이프 모양에 따라 그대로 굴러야하므로 전적인 도움에 의지하여 나뭇임이 구르는 모양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