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발달심리] 프로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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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odlvlskdml7 | 작성일 | 2018-08-26 04:33:21 |
조회수 | 1,187회 | 댓글수 | 2 |
안녕하세요 :)
프로이드 2010년 기출문제 중
(가) 아빠에게 억울하게 심한 꾸중을 들은 유아가 적대감을 아빠에게 표현하지 못하고 동생에게 표현
(나) 동생이 태어난 유아가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오줌을 싸는 행위가 많아짐
가는 전위, 나는 퇴행인데
5번 보기 (가)와 (나)에서 드러나는 전략들은 자아가 초자아와의 갈등으로 인한 도덕적 불안을 벗어나기 위해 작동하는 억압의 일종이다.
이 지문에서 억압의 일종이 아니라 가는 전위 , 나는 퇴행인 것은 알겠습니다!
-> 그런데 궁금한 것은 !!!! 윗 질문에서 자아와 초자아의 갈등인가요? / 원초아와 초자아의 갈등에서 자아가 불안을 가지고 이것을 벗어나기 위한 것 아닌가요?
댓글목록
dmsdhrdl2님의 댓글
dmsdhrdl2 작성일
심리기제는
자아가 불안을 느낄때
자아를 안정시키고자 사용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불안을 느끼는 이유가
도덕적 처벌을 예견하기 때문이라면
자아와 초자아와의 갈등으로 도덕적 불안 발생.
원초아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자아와 원초아의 갈등으로 신경증적 불안 발생.
임미선쌤님의 댓글
임미선쌤 작성일
도덕적 불안은 초자아의 처벌이나 비난을 예견하여 발생하는 갈등이므로 자아와 초자아간의 갈등 맞습니다.
또한 신경증적 불안은 욕구의 억압으로 인한 자아와 원초아간의 갈등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