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피아제의 전조작기 단계는 전개념적 사고기와 직관적 사고기로 구분됩니다.

전개념적 사고기에 대한 설명 중

 '아동은 자신이 내재적으로 형성하고 있는 표상을 여러 형태의 상징으로 표현하게 된다.

피아제는 이러한 표상의 표출 형태를 기호적 기능이라 부른다.'에서

기호적 기능을 상징적 기능이라고 보아도 같은 의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Q2. 발달심리 심화문제 3-2)에서

성민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성민이 어머니의 출산'은 미시체계의 변화로 볼 수 있지만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겪게되는 내·외적인 사건'이라는 시간체계의 특성에 근거하여

 '시간체계'로도 볼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Q3. 방어기제와 관련된 예시를 보고 불안의 종류를 유추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영역별 적중 문제집-하-P134-7번-(2)-(나)가 왜 도덕적 불안인지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도덕적 불안이란 '자아가 초자아의 도덕적 처벌을 예견함으로써 발생한다.'고 하였는데

 (나)지문과 연결하기가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Q4. 비고츠키 사회적 상호작용주의 이론 중 상호주관성이란

'어떤 과제를 시작할 때는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던 두 참여자가

공유된 이해에 도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런데 2007년 기출문제(영역별 기출문제집 P81-41번)에서

「(나) ...처음에 유아들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유아들은 서로의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고, 이야기 나누기가 끝날 무렵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에서 정답은 '상호 주관성 확보'입니다.

상호주관성이 과정(절차)을 말하는 것이고 지문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결과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상호주관성이 확보되었다.'는 의미로

정답이 '상호주관성 확보'인가요?

만약 (나)지문이 「 ...처음에 유아들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유아들은 서로의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다.」라고만 되어 있으면

 '상호주관성'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