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하는 선생님들~임미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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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8-05-17 17:21:13 |
조회수 | 2,790회 | 댓글수 | 12 |

댓글목록
힘내자요님의 댓글
gkfngkfn 작성일인강을 듣다가 무슨 일인가 했네요,,사전예고도 연기되어 뒤숭숭한 요즘..모두 더 예민해져서 그런 듯도 합니다. 임쌤께서 마음이 많이 다치셨을까봐 걱정됩니다. 마음의 상처는 회복이 어려운데ㅜㅜ 임쌤께서 약속도 하셨고~ 그동안 불만이 있었던 쌤들도 마음 푸시고~~우리 모두 열공하는 걸로~~ 화이팅!!
young4133님의 댓글
young4133 작성일교수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저는 교수님의 모든 말씀들 하나하나 다 중요하고 임용과 모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뉴스를 잘안봐서 세상돌아가는 걸 잘 몰라도 교수님께서 간간히 이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요즘 그런일이있었구나 하고 뉴스를 찾아보곤 했습니다. 어떻게 수업할 때 진도만 빼겠어요 그러면 머리가 너무 일을 많이해서 답답하고 그럴때 교수님께서 중간중간 사담으로 환기를 시켜주시면 웃기도 하면서 다시 집중이 잘됩니다ㅠㅠ 이번 일로 제일 속상한 사람이 교수님이시지만 교수님을 존경하고 항상 좋은 수업해주셔서 감사한 마을을 가지고 있었던 저도 너무 속상했습니다. 교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ruddl511님의 댓글
ruddl511 작성일이번 일로 교수님께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을까 걱정이 됩니다.. 20년동안 이 일을 하시면서 이런 일이야 있었겠죠 하지만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은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약속도 하셨으니까 혹여 불만이 있던 선생님들께서도 다시 마음 다잡으시고, 선생님들의 선택인 교수님을 믿고 함께 화이팅하셨으면 합니다..! 교수님도 화이팅입니다!!
완소매력녀님의 댓글
yyseul 작성일
헐 본인이 강의 들으시다가 불편사항이 있으면 학원에 직접 말씀을 하시지 왜 타 카페에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교수님께서 고의적으로 늦게 끝내주시려고 한 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시고 싶은 마음에 그러셨다는 걸 왜 모르시는지..
저 역시 위에 분처럼 뉴스에는 안 좋은 일들만 나오는 것 같아서 잘 보지 않는 편인데, 교수님께서 강의 도중에 가끔 말씀해 주시면 ‘요즘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고 따로 찾아보기도 하고, 시험과 연관 지어 보기도 합니다.
또, 개인적인 말씀이라고 하시지만 늘 끝에는 대부분 시험이나 수험생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이여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쯤엔 종종 교수님 이야기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도 흘리고, 마음도 다시 잡아보고 더 감사하게 강의 듣곤 했었어요.
그 분 역시 많은 강의들 중 비교하고 고민하면서 결국은 교수님 강의 선택하고 들은거면서, 불편 사항이 있으면 타카페 말고 직접 학원에 가서 이야기하세요. 저는 직접 강의 듣고 싶어도 인강밖에 못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ㅎ
임미선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사.....사랑해요....!
우리함께합격님의 댓글
gkqrur2019 작성일
강의를 들으며 수험생이지만 동시에 유치원 교사임을 항상 자각하게 해 주셔서 저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임미선 선생님의 유아교육에 대한 열정 또한 닮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vnms님의 댓글
1121nms 작성일작년에 다른 분의 강의 듣다가 올해는 임미선 교수님의 강의를 등록해서 들으면서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작년에 들었던 강의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임미선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개념적인 면에서, 전체적인 면에서 더 잘 이해가 되게 수업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수업듣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유아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과 열정으로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oh0921님의 댓글
pooh0921 작성일
공지사항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인강을 늦게 시작해서 해오름반을 마치고 다음 강의를 신청하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힘내세요~!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른 분의 샘플강의도 듣고 그 분을 신청했다 취소하고 교수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제 선택에 만족합니다. 일과 병행하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강의를 듣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접하며 중간중간 공부하려는 의지가 생길 수 있게 말씀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현장에서의 저를 돌아보게도 됩니다.
항상 열정으로 강의해 주셔서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걸 망설인 저에게 힘이 됩니다. 지금처럼 열정적인 강의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dmsdhrdl2님의 댓글
dmsdhrdl2 작성일
글을 읽으면서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민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서 함께 나가자는 취지의 민원.
속상했던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민원.
그리고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그냥...민원.
앞의 두 민원은 유치원에 전화나 메모를 통해서, 혹은 직접 찾아오셔서 하십니다.
하지만 그냥.. 민원은 보통 00맘카페에 하시지요.
맘 카페의 경우를 처음 겪었을 때,
맘 카페에 올라온 민원을 귀뜸 해주시며 학부모님들 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대로 해주세요."
"유치원 교육내용이나 운영방침에 동의하고 믿으니까 3년 재원하는거예요."
"그 분은 아마 자신에게 맞는 곳 찾아 가실거예요."
민원에 속이 팍_ 상해서 유치원 근무 안하고 싶어졌다가
오히려 더 큰 힘이 생겨났었답니다.
힘! 내시라구요.
최현숙님의 댓글
gus97tnr10 작성일
저는 중간 중간에 한번씩 교수님께서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많이 공감하기도 했고 더 자극받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기도 했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수험기간이 단순히 공부뿐만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교사로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도 있으니까 힘내세요 교수님! ㅠㅠ
항상 감사하고 아프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사..사랑합니다 ㅋㅋ
유진짱짱님의 댓글
whdbwls128 작성일
교수님! 작년에 교수님 직강 듣고 1차 합격했지만 아쉽게 2차에서 떨어져서 다시 교수님 믿고 준비하고 있는 인강생입니다~
저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 시간 동안의 유아교육에 대한 성찰을 뼈저리게 했었어요.
그건 교수님이 강의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진심 어린 개인적인 말씀 덕분이었어요!
또한, 불합격했다는 것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도 교수님의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다는 설렘 덕이었습니다.
그런 말씀들이 제 정서에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제 공부과정에도 아주 긍정적이었어요!
복습을 하면서 교수님들이 해주신 말씀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 즐겁기도 하고 기억도 잘 됐습니다.
현장 경험이 없는 저라서 그런지 몰라도 교수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기억에 정말 깊게 남더라고요...
교수님이 쓰신 글 본 후에 저런 의견과 반대인 수강생도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게 됐어요!
교수님! 안타깝게도 이제 교수님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없게 됐지만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교수님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컨디션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교수님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리본님의 댓글
ribbon0622 작성일
교수님 항상 감사함 느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채미정님의 댓글
mieayeon24 작성일교수님, 저는 교수님강의를 들을때마다 진심이 느껴지고 사명감이 불타오르고 깨달음이 있어서 항상 울컥울컥해요. 정말 존경스러우신 교수님. 교수님께 부울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