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줄기부터, 기출부터 공부하라고 하셨지만,, 모르겠으면 일단 지나가라고 하셨지만 며칠 째 마음에 남아,,질문을 드려봅니다 !
저의 인지적 갈등을 해소해 주세요,, 미리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질문입니다.

교사론 p.914 지역교육청 장학 - 요청장학 vs. p.927 컨설팅 장학 부분입니다.
의미상 두 가지 모두 기관이나 교사의 요청이 있을 때 지원을 가는 것이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그렇다면 둘은 같은 의미인가요? 또는 요청장학에 컨설팅 장학이 하위개념으로 들어가는 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컨설팅 장학의 범위가 더 넓은 걸까요? 기관으로 지원 나가는 주체가가 장학사이냐 전문성을 가진 컨설턴트냐의 차이일까요? 흠..
언젠가 임쌤이 말씀하셨듯이..저는 지금 <쓰이는 용어가 같다고 의미까지 똑같이 생각해버리는 오류>에 빠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