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미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싶어 글 남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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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yj1356 | 작성일 | 2018-03-04 19:48:35 |
조회수 | 1,534회 | 댓글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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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올려주셨지만 ㅜㅜ 당장 뭣부터 해야할지.. 직강생들과 똑같이 하고 있는건 맞는지 별의 별 걱정에 공부도 안되고 물어볼 데도 없어 힘들었었는데 , (걱정이 많은 타입입니다 ㅠㅠ) 교수님께서 인강생들도 온누리반 개강시 해당 자료 제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보시겠다고..!❤ 감사히도 답변을 주셔서 마음 편히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임용고시 준비하기 이전에 이런 저런 시험 공부로 타 사이트에서 인강 여럿 들어보았었는데 , 수 많은 인강생 중 한명의 의견을 교수님께서 직접 들어주시는 경우도 드물었고, 들어주셨다고 한들 약속을 이행해주시는 분은 뵙지 못했는데 ㅠ_ㅠ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쁘신 분들이고, 또 어쩌면 이것이 인강의 한계니까요!)
근데 정말로 이번 온누리반 개강 때 , 해당 제본들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ㅠㅠ 워낙 바쁘신 분이신데다가, 직강생들 챙기기만도 힘드실텐데.... 정보가 없어 힘들어하는 인강생 중 한명의 의견을 이렇게 들어주시고 또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ㅡ^❤
감사히 책 주문하고, 받아보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 모든 정보력을 다 동원하여 강의해주시고 대학교 직속 교수님처럼 챙겨주시며, 아무리 바빠도 날을 새서라도 소통해주시는 ㅜㅜ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의를 떠나 유아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관, 교사관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인생관까지 비록 인강이지만 여러 방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이렇게 수고해주시는데 , 교수님의 노력이 헛되지않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꼭 붙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이제 겨우 개론반을 마쳐가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 벌써 지치네요 ^_ㅜ 아직 가야할 길이 멀었는데 말이죠..! 3월의 시작 다 같이 파이팅해요 , 선생님들!♡
그리고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댓글목록
임미선쌤님의 댓글
임미선쌤 작성일
당연히 제가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임용공부를 하다보면 막막할 때가 자주 있지요. 생각도 자주 막히구요....
그럴 때 서로 소통하고 나누다보면 의지도 되고 서로 시너지 효과도 있답니다.
개론반은 이론이다 보니 더 갑갑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규칙적인 생활하시면서 체력 관리 잘하시기 바래요. 무엇보다 틈나는대로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샘의 건강과 지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연재연재님의 댓글
cyj1356
교수님!♡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녜요, 고운 마음이라기 보다, 정말 교수님께서 멋진 분이시라 저를 포함한 많은 수강생들이 저와 같이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조금 갑갑했는데
비록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을 적고, 또 교수님과 다른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
강의 초반에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공부는 울림과 스밈이다."
잊지 않고 되새기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ㅎㅎ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슨슨님의 댓글
tjsdk2727 작성일
모두 공부속에서 힘든가운데 이런글을보니 마음이 훈훈하네요^^
정말 수강생 인강생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마음이 느껴진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연재연재님의 댓글
cyj1356
선생님께서도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군요,♡
늘 애써주시는 교수님덕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도 파이팅이에요!^ㅡ^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