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발달] 행동주의 질문입니다. | ||
---|---|---|---|
작성자 | tjsdk2727 | 작성일 | 2018-02-24 07:16:49 |
조회수 | 930회 | 댓글수 | 0 |
Q1. 스키너의 <바람직한 행동의 증가기법 / 문제행동 감소를 위한 기법> -1
- 행동계약 - 프리맥 : 친구를 도와주는 행동을 하면, 자유선택시간을 30분 늘려줄게요.
- 권리 박탈 : '오늘 승진이가 작은 선생님이 될거에요. 하지만, 친구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더 이상 작은 선생님을 할 수 없어요.' >> 승진이가 친구를 괴롭히게 되어 작은 선생님(도우미)의 역할을 박탈당하게 됨 >> 승진이의 친구를 괴롭히는 문제행동이 감소됨
갑자기 프리맥과 권리박탈이 헷갈렸어요.. ㅎ
행동계약은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하기 위한 것이고, 권리박탈은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이 포인트인거죠?
그리고 권리박탈은 '미리 권리를 준 후' 약속을 어겼을 때 그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구요?
Q2. 스키너의 <바람직한 행동의 증가기법 / 문제행동 감소를 위한 기법> - 2
- 권리 박탈 vs 격리
: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같은 상황이지만, 맥락이나 유형에 따라 권리박탈과 격리가 나누어질 수 있을까요?
예) 권리박탈 : '오늘 승진이가 작은 선생님이 될거에요. 하지만, 친구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더 이상 작은 선생님을 할 수 없어요.'
예) 격리 : 승진이가 놀이 시간에 지켜야 할 약속을 3번 어겼기 때문에, 긴 바늘이 5에 갈때까지 작은 선생님을 하지 않고 기다려주세요. (이때 긍정적인 보상은 '작은 선생님'이고, 일정 시간 동안 박탈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격리로 볼 수 있는 건가요? 꼭 집단 소속감을 제거(공간적으로 분리)만 타임아웃에 해당되는건 아니죠?)
Q3. 반두라 - 관찰학습 전형
①점심식사 시 형과 동생이 함께 앉아 먹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형을 통해 바른 식사태도를 익히도록 한다.
>> 처음에는 이 사례를 보고 단순한'관찰학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생이 행동을 해 볼 기회가 없고 모방에 대한 보상도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형의식사태도 , 즉 '태도'에 초첨을 맞추게 된다면 모델링(동일시)이 될 것 같은데
관찰학습과 모델링의 구분의 척도는 어떠한 행동의 '스타일, 태도'인가요?
②관찰 학습의 구성요소 - 주의집중, 파지, 운동재생, 동기화
-모델링 : 모델링은 어떠한 동기화가 일어난 학습인가요?
-관찰학습 : 행동을 해볼 기회나 보상이 없음으로 운동재생과정과 동기화는 없는것이 아닐까요?
Q3. 동시학습 : 동일한 학습을 할 때 이미 학습한 행동이 촉진되는 것 >> 예시를 알고 싶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