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회] 콜버그 피아제 도덕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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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young199 | 작성일 | 2022-10-14 18:18:57 |
조회수 | 746회 | 댓글수 | 2 |
1. 콜버그 도덕성 발달 5단계에서 사회적계약과 합법적지향에서의 도덕적 융통성과
피아제에서 말하는 자율적 도덕성 단계 특징 중 도덕적 융통성의 의미가 다른가요?
콜버그에에서는 사회 구성원들간의 합의를 위해 법을 바꾸는 융통성 의미인 것 같고,
피아제에서의 도덕적 융통성은 반드시 처벌받는건아니다라고 교재에 적혀있어서 다른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브루너 사회과학 개념의 구조화 접근법에서 갑자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ㅜ
브루너는 학문의 구조가 있다고 했고 이러한 구조를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구조는 핵심 개념이며 이를 위해 사회적 탐구 모형 교수 방법을 적용하도록 강조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지식의 구조란 말이랑 핵심 개념이랑 헷갈려서요 ㅠㅠ
3. 브루너가 사회과학 핵심개념을 나선형으로 조직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하자는 것이 맞나요? 학생들이 스스로 핵심개념을 발견해가야한다는 말과 핵심개념을 나선형으로 조직해서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 모순되어 보여서 둘다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되가지구요! |
댓글목록
민와잉님의 댓글
sdr06040 작성일
1. 학자를 연결해서 보시지 마시구 따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융통성 이라는 말은 고정되어잇는게 아닌 변화가 가능하다는 말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도 콜버그는 규칙을 바꿀 수 있다는 맥락으로, 피아제는 규칙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뜻의 융통성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학자 간 이론을 따로 보세요!!!
2. 브루너는 사회과학 개념의 구조화 접근 방식을 제시한게 아닙니다.. 기본서를 잘 보셔요! 브루너의 이론을 근거로 마시알라스와 타바가 사회적 탐구 과정 모형을 제시한거라고 사회관계 기본서 161페이지에 적혀있습니다.
3. 둘이 같은 의미가 아니라 발견학습을 제시하기도였고, 각 교과의 기본 개념을 되풀이해서 제시하는 나선형 교육과정도 제시한 것 뿐입니다.
브루너 이론에 대한 개념 정립이 아직 안되신 것 같아요! 브루너는 지식을 가르칠 때 구조를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곧 나선형적 조직과 같은 방식으로 제시하는 거라고 이해했어요. 선행학습 내용에 기초해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도록 다음 교육내용을 제시하는 것이요! 또한 교과의 그 구조를 교사가 일방적으로 제시하는게 아닌 발견학습을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해결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선형적으로 조직해서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은 전 찾아볼 수 없는데 혹시 어느 출처에 근거한 말씀이실까용??
호냥님의 댓글
young199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