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공부를 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하루입니다.

 하지만 제게 오늘은 가장 마음이 아프고 힘든 날이기도 합니다

그간의 노고가 원하는 결과로 돌아오지 않을 때

찾아오는 절망과 슬픔이 영혼을 잠식하기도 합니다.

많이 아프고 힘든 시간,

........

손가락 하나도 꿈쩍하기 싫을 정도로 힘들겁니다

오래 전에 저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가 스스로 이겨 낼 만큼의 고통을 주십니다

또한 그럼에도  시간은 지나갑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 많이 울고 슬퍼하고 ......

그러고 다시 일어나세요.

선생님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삶의 여정은 저기 멀리까지 펼쳐져 있고,

아직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이 가야할 그 길에 제가 꼭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많이 힘든 선생님은 제게 꼭 연락 주세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