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0년에 시험볼 예정인데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해 올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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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jstkakwhr | 작성일 | 2018-01-11 16:01:15 |
조회수 | 1,377회 | 댓글수 | 1 |
내년인 2020년에 임용고시를 볼 예정인 학생입니다.
교육과정이 개정된다고 이야기를 듣고 연간패키지를 신청했다가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 개론 강의를 열심히 듣고 논술에만 집중할까 했었는데 올해를 이것만 하기엔 1년이 너무 아깝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어떤 걸 하면 좋을까요?
2차 준비가 점점 어려워진다는데 올해부터 준비 할까요? 아님 내년에 바뀌어도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배워놓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이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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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선쌤님의 댓글
임미선쌤 작성일
1,2월에는 개론 강의와 더불어 교과교육론반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교과교육론반은 각 영역의 기본 이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 개정과는 상관이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특히 교과교육론반은 재학생들이 미리 당겨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강좌이므로 미리 들어두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3월에 개설되는 논술 강의는 논술만이 아니라 2차 대비 토의와 면접 내용을 함께 다루고 있으므로
2차가 불안한 경우에 수강하시면 내년까지 연결이 될 것 입니다.
논술의 경우 직강을 들으시면 대면 첨삭과 상담을 병행할 수 있고 조별 토의를 통해 발표력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교육과정이 바뀐다해도 유아교육의 근본이 바뀌는 것이 아니고 기본 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세부 내용 정도가 삭제 되므로 공부해야할 기본 이론은 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임용 시험은 각 교육과정 영역별로 장학자료나 범교과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미리 대비하시면 내년에 졸업과 동시에 합격을 목표로 한다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용 시험은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1년에 다하기는 좀 벅찬 내용이지요.
특히 4학년이 되어 실습도 가고 졸업 준비도 하면서 공부를 다하기는 버거울 것 입니다.
올해는 강의가 야간과 토요일에 있으니 학교 다니면서 직강을 듣는 다면 강의를 듣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시간을 벌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울러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임용 공부를 할 때 학과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특히 3, 4학년때 배우는 전공 필수나 선택과목은 최근의 경향을 다룰 수 있으므로 열심히 학과 공부와 꼭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02- 588- 2725 아이미소 유아교육 연구소로 상담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것 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