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입니다. 문제가 좀 의외인 부분도 있고 답안의 타당성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서요. 가채점에 충격을 받고 2차 준비를 하지 않거나 해설 강의 자체를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좀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기출 해설 정리는다 끝났는데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2차 강의 하는 날 가급적이면 기출해설을 하도록 고려해보겠습니다

로맨틱스릴러님의 댓글

love3456e 작성일 2017-11-14 12:34:26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대구에서 인강으로나마 수업 들은 수험생 이주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마음에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이런 방법으로 인사드리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너그러이 이해 해 주세요 ^^;) 인강생이라 얼굴 한번 직접 뵙진 못 하였지만 1년동안 강의 들으면서 유아교육에 대한 공부 말고도 인생에 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리고 진정으로 생각해주시는 그런 마음들 이랄까. 진정 교육자같으신 그런 분이구나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 짧은 댓글로나마 전하여 봅니다. 가르쳐 주신 인생에 관한 진리들,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가치관 등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최고에요~~~ 역시...존경하고 인품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저 마지막에 미시체계 물어본 사람인데, 그 뒤에  앱스타인을 엉망으로 썼네요. ㅜ

붙고 떨어지고를 떠나 강사님 강의들으면서 그동안의 현장경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생각도많았던 해였던 것 같아요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은 최선을 다해볼게요~~!!

그동안 인강 들으며 준비했는데  2차 직강이 아니면 해설 들을 기회도 없는건가요ㅜㅜ 그날 따로 특강 형식이라도 만들어주세요~ 하루라면 멀어도 찾아가겠습니다~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