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문풀 강의를 듣던 중 갑자기 궁금한 내용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아이미소 55페이지

③소위 5W1H로 알려진 의문사는 '무엇→어디→어떻게→왜→누구→어떤→언제'의 순으로 나타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의사소통 해설서 부분 중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한다'에 내용을 살펴보면

만4세는 무엇-질문이나 누구-질문은 물론 어디-질문도 잘 이해하며 묻고,

만5세가 되면 왜-질문, 어떻게-질문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고 나와있더라구요 ㅠㅠ

의문사 발달 순서를 보면 '누구'라는 의문사는 '왜'보다 늦게 발달하는데

해설서에는 '누구'라는 의문사가 만5세 시기의 '왜', '어떻게'보다 빨리 나와서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질문 드립니다.

해설서 기준으로 기억하면 좋은 것인지

혹은 발달 순서는 책에 기록된 바와 같지만 해설서를 따로 기억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