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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술경험-음악적요소 질문드립니다. | ||
|---|---|---|---|
| 작성자 | kgo0805 | 작성일 | 2017-05-31 16:15:51 |
| 조회수 | 993회 | 댓글수 | 1 |
안녕하세요^^ 예술경험 복습하다가 질문드립니다.
<아름다움 찾아보기-음악적 요소 탐색하기> 해설에서
빗소리에서는 소리의 강함과 약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음악적요소인 '셈여림'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연령별 활동 예시 4세에서는
가랑비와 소나기의 빗소리를 들어보며 빗소리가 가지는 '빠르기'의 특징을 구분한다고 하였는데
가랑비와 소나기도 빗소리의 강함과 약함에 해당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혼란이 옵니다.
빗소리가 딱 셈여림인지 빠르기인지 구분짓는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간혹 시험에서 누리과정 속 예시내용을 예로 드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 지 해서 질문올립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조교쌤님의 댓글
아이미소연구소3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빗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면서 비가 땅에 떨어져 부딪히는 소리에 집중하며,
그 소리의 강함과 약함에 대해 다루는 예시라면 당연히 음악적 요소인 '셈여림'에 해당되지요.
또한, 만약 예시의 내용이 가랑비와 소나기의 소리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비의 소리보다 비가 빠르게, 또한 느리게 내리는 '빠르기'에 집중한다면 음악적 요소 '빠르기'에 해당됩니다.
선생님 말씀과 같이, 빗소리를 셈여림 또는 빠르기로 국한짓지 않고,
시험 상황에서 출제되는 맥락에 따라,
또 예시 중에서 가령 밑줄이 있는 부분이라던지 문제가 요구하는 부분에 따라
정답을 판단해야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힘내서 열공하세요. 선생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