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피아제 용어에서 질문이 올라 온다는 임미선 교수님의 말씀 듣고 나서

집중하고 이해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저 또한 질문을 올리게 되네요^^!

발달 심리 - 진단 평가 34번 문제는

피아제가 강조한 발달의 원리 중 부적절 한 것을 찾아 보는 건데요.

이 문제를 풀고나서 피아제가 말하는 인지 관련 용어에서

1. 5번 문항(구조는 외적 자극이나 경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성숙에 따른 유전적인 것도 아니며, 주로 평형화에 의해 구성되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평형화'를 포함한 '인지의 기능 적인 측면(조직화, 적응, 평형화')으로 인해 인지의 구조가 형성 되는 것이다' 라고 이해를 해도 될까요? 그래야 4번 문항(동화와 조절의 작용에 의해 구조가 변형된다.)이랑 1번 문항이 맞는 말이 되는 거 같아서용ㅎㅎ!

그리고 인지의 구조적인 측면은 환경에 접함으로써 구성하는 지식의 체계인데 '외부자극' '경혐'은 포함이 왜 안되나요? 외부 자극이 환경에 접한다는 말 아닌가용???

2,3번 문항(구조의 모든 요소들은 조직화의 원리에 의해 서로 관련 되어 있어 한 요소가 다른 것에 영항을 주지 않고는 변화 될 수 없다) 에서 말하는 '구조의 모든 요소' 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인가요?

'구조'를 저는 '인지 구조' 라고 이해를 해서 '도식'과 '조작'이라고 생각 했습니당ㅎㅎ

그러면 감각 운동기에는 조작의 조건이 형성 되지 않아 '조작'은 없고 '도식'만 있을 텐데 지문에서 말하는 관련 된 요소가 영향을 준다. 라는 말이 '도식'에서 '다른 도식'끼리의 영향을 준다..?? 라고 이해를 하는 것인지 지문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용

인지라는 것이 추상적이여서 헷갈리네용ㅎㅎ! 답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