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이지요님의 댓글

선생님, 저는 결핍 동기와 결핍 욕구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러 각론서를 봐서 같은 의미인 것 같더라고요.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욕구, 그 외 분야(경제학)에서는
동기로 쓰이는 것 같아요. 메슬로의 '욕구위계설 = 동기부여론' 이런식으로 조금씩 해석이 다르더라고요.
p. 215 결핍동기, 성장동기에 대한 설명에서도 보시면,
결핍동기는 유기체 내에 있는 부족한 어떤 것을 충족시키려는 욕구를 말한다.라고 나와있어요~
그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결핍 동기에는 신체적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감과 사랑의 욕구, 존중의 욕구가 있어요.
성장 동기에는 자아실현 욕구만 해당해요.
심리적 요인으로 자기 실현, 자아 욕구(존중 / 존경욕구), 사회귀속 욕구와
신체적 요인으로 안전의 욕구, 생리적 욕구로 나뉘기도 하더라고요.
p. 214 그림 보시면 욕구를 1차원 2차원 고차원으로 나누기도 해서 약간의 해석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는 보는데,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 부분은 제가 놓쳤는지 모르겠어요. 각론서에도 그 부분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