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물활론적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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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an0330 | 작성일 | 2017-02-14 16:49:04 |
조회수 | 1,708회 | 댓글수 | 2 |
물활론적 사고는 생명이 없는 대상물에 생명의 특성을 부여하여 살아있는 존재처럼 생각하는 것이잖아요~
해나 달에 얼굴을 그려 넣는 것 처럼요.
그런데 혹시 동물을 사람처럼 표현하는 것도 이것에 포함이 될까요?
동물은 생명은 있지만 사람과는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 호랑이 역할을 맡은 유아가 기어다니며 어흥~!하고 표현하는 것과
두발로 서서 '잡아 먹겠다!'하며 말하는 것의 차이요.
둘다 단순히 역할의 가작화로 보면 되는걸까요?? 두번째는 상상력이 더 가미된 것 뿐인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니까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댓글목록
godosekf님의 댓글
godosekf 작성일
선생님 물환론이라는 것은 유아 즉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라
유아가 동물을 표현하는 것은 물환론은 아닌거 같아요.
선생님이 아래 예에서 단순 역할의 가작화로 본다고 쓰신 내용이 맞는 것 같아요. ^^
nan0330님의 댓글
nan0330
그쵸~??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니 괜히 꼬아서 생각하게 되는 것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