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답변 : 노작교육이 헷갈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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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미선쌤 | 작성일 | 2015-06-11 21:35:18 |
조회수 | 2,019회 | 댓글수 | 0 |
프뢰벨 작업은 노작교육 구체물을 가지고 하므로
페스탈로치의 노작교육은 사물을 통해서 직관을 하므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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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학교교육이 주지성(主知性)을 강조하는 서적학교(書籍學校)로서 타율적이고 수동적이며 비활동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음에 반하여, 학생들의 자기 활동을 통한 노작적 학습을 전개시키려는 것을 강조하는 교육.
학생들의 노작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므로 작업교육 또는 근로교육이라는 말로도 표현된다. 이것은 1908년 쮜리히의 페스탈로찌 기념제에서 케르셴슈타이너(G. Kerschensteiner)가 노작학교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이후 노작학교 노작교수의 문제가 교육계 교육사상계의 중심문제로 부각되었다.
노작교육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 따라 해석된다. 즉, 좁은 뜻으로는 신체적 활동, 주로 손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수공적 활동(手工的活動)을 뜻하며, 넓은 뜻으로는 신체적 활동을 주로하는 기술상의 일이라든가 자연을 다루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활동을 강조함으로써 교육의 개선을 기도(企圖)하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작교육 [?勞作敎育, ?work-oriented education] (교육학용어사전, 1995. 6. 29., 하우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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