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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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미선쌤 | 작성일 | 2013-01-27 10:30:34 |
조회수 | 1,330회 | 댓글수 | 4 |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찬하루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찬하루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댓글목록
이승용님의 댓글
mleeipg 작성일
교수님~ 글 읽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교수님과의 연을 맺은것은 제게 크나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위한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애림님의 댓글
sonar87 작성일도전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모두 화이팅!!^^
전수진님의 댓글
sujin1213 작성일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은경님의 댓글
smto000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