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강원, 전북에 지원하신 선생님들~!
헌법소원에 많이 참여하여 주세요!

증원된 375명에 대한 유아교사 임용 기회가 저희들에게도부여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똑같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억울한 부분에 대해 함께 외쳐주셔야 합니다.
누군가 해주겠지... 나 한사람 안한다고 달라지겠어? 이러한 생각들은 당장 접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한사람 한사람이 중요하며, 억울해 하는 한 사람이 더 생길 수록 판사님들도
이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선생님들이 헌법소원에 참여하셔야 심문기일에 참석하는 저를 비롯한 선생님들이
수 많은 선생님들의 억울함을 대신하여 더 당당하게 대변할 수가 있습니다.

선생님들~! 소송에 대한 불이익은 절대 없습니다.
교과부 측 변호사도 불이익은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저희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좋은 선례를 만들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며,
부당한 처사를 당했을 때는 당당하게 요구해야 함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합시다^^


저의 솔직한 심정으로는 헌법소원에 참여하시는 분이
처음 1차 소송에 참여하였던 200명 정도의 인원 수 보다 많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판사님들도 이 상황을 좀 더 신중하게 다루어 주실 것이며, 저희를 대변해 주시는 변호사님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이 사건을 도와 주실 것입니다. 또한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아 대한민국님께서도 더욱 힘을 발휘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억울함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억울함은 우리가 외쳐야 합니다!



선생님들~!! 제대로 한 번 뭉쳐봅시다~!
1차 시험 발표까지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몸부리까지 해보고, 그리고 나서 판결을 기다리도록 합시다~~!!



추가정원 추가시험 카페 http://cafe.daum.net/iamkinder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