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건 아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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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obbidall | 작성일 | 2012-11-17 20:32:27 |
조회수 | 1,462회 | 댓글수 | 0 |
다음학년도에 특수처럼 몇명 뽑겠다~ 하는게 맞지
원서 접수까지지 다 한 상태에서...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는 샘들은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지원하신 샘들이겠네요
다른 지역 지원하신 선생님들 생각도 해주시는건 어떤지...
댓글목록
임은희님의 댓글
designieh 작성일저도 글 올리신 선생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합니까? 심장이 멎어 버릴 것 같습니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 앞이 안 보입니다.....오로지,매일 매일을 유아임용고시만 생각하며 이 외의 모든 것은 망각하며 살다시피 했는데...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어찌해야 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경희님의 댓글
kidlove325 작성일
저도동감합니다~전경기지역 써서 증원 됐지만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시험 일주일 앞두고 이런식으로 재공고라니
교육청에 탄원서 집어넣읍시다!!!!!!!!!
이지연님의 댓글
bobbidall 작성일
유치원 교사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런짓들을
하는지... 우리도 특수교사들 처럼 임용거부를 해야지 그것들이 정신차릴려나 잠이 안오네요...,
노현미님의 댓글
serac8 작성일임용고시가 아무리 운이 따라야 한대도 이건 너무 불공평한 일인 것같아요. 진짜 임용고시가 로또 인것같아요. 아니면 지역이라도 바꿀 수 있게 해주든지,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이렇게 바꿔 버리는건 어쩌라는 건지
조은우님의 댓글
lmystoryl 작성일
증원나지 않은 곳에 지원하셨던 아는 선생님 . 신이 자신을 버린거 같다고 하셔서 마음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요 이시험은 절대 신. 운이 개입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선생님들의 의지와 노력만이 합격이라는 열매를 가져간다고 믿습니다. 제발 교과부가 정신을 차려주었으면 합니다. 몇 년간 친구도 끊고 못간 결혼식, 편하게 밥한번 먹지 못하면서도 등에 맨 무거운 가방 출세가방이라 웃으면서 이야기하신 선생님들께 공정한 기회가 주셔서 더 이상 이 어이없는 일 때문에 눈물흘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