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하였습니다.
두 아이 엄마이며 기간제 교사이고 올해 처음 준비하는 고시생입니다.
아니 이 모든 것을 떠나 저는 유아교육자입니다.
지난 주 교수님의 눈시울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티오가 났을때 저의 합격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까지 유아교육이 무시를 당하나? 하는 마음에 가슴이 시려왔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목표가 뚜렷해졌습니다.

시위에 동참하였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