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절실합니다. 꼭 봐주세요 임미선 교수님. 티오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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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mswjd2951 | 작성일 | 2012-08-24 15:39:40 |
조회수 | 1,457회 | 댓글수 | 7 |
임미선 교수님 안녕하세요?
임미선 선생님을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인강생으로 누구보다 교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열정을 가진 예비교사입니다.
정말 절망적인 이 현실 앞에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행안부의 이번 티오 관련 180명 가량....
오히려 작년보다도 50명 가량이 줄어든 현실앞에 마음을 아무리 다잡아 봐도 수없이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유치원의 임용고시 카페에서 예비 선생님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행안부, 기재부, 각 시도 홈페이지,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이번티오와 관련하여 민원을 올리고 있으나, 교과부의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티오 확정 발표까지 2주정도 남았다고 하는데,
그동안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티오확충에 힘쓰고 싶습니다.
예전에 강의에서, 교수님께서 시위를 이끄려고 하셨을 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예비 선생님들때문에 얼마나 괴롭고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해 봅니다.
그래서 실례됨을 무릅쓰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작은 조언이나마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금 카페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시위를 원하시고 계시는데,
절차나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타 지역 선생님들께서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온라인이라는 이유로 시위시행에 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선생님 댓글중에 임미선 교수님께서 예전에 조를 짜서 시위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으셨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민감한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교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금 격앙되어 감정적으로 쓴것 같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ㅜ
임미선 선생님을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인강생으로 누구보다 교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열정을 가진 예비교사입니다.
정말 절망적인 이 현실 앞에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행안부의 이번 티오 관련 180명 가량....
오히려 작년보다도 50명 가량이 줄어든 현실앞에 마음을 아무리 다잡아 봐도 수없이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유치원의 임용고시 카페에서 예비 선생님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행안부, 기재부, 각 시도 홈페이지,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이번티오와 관련하여 민원을 올리고 있으나, 교과부의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티오 확정 발표까지 2주정도 남았다고 하는데,
그동안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티오확충에 힘쓰고 싶습니다.
예전에 강의에서, 교수님께서 시위를 이끄려고 하셨을 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예비 선생님들때문에 얼마나 괴롭고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해 봅니다.
그래서 실례됨을 무릅쓰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작은 조언이나마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금 카페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시위를 원하시고 계시는데,
절차나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타 지역 선생님들께서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온라인이라는 이유로 시위시행에 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선생님 댓글중에 임미선 교수님께서 예전에 조를 짜서 시위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으셨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민감한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교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금 격앙되어 감정적으로 쓴것 같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ㅜ
댓글목록
홍순미님의 댓글
baksia 작성일
맞아요~교수님~~저희들도 나름대로 각종 행정 사이트에 글 올리고 있지만..
저희들만의 힘으론 역부족이네요..ㅠㅠ 도움이 필요해요
장수정님의 댓글
skwkdtnwjd 작성일
네~ 이번에 누리과정이 시행되면서 TO가 늘어 날 줄 알고 기대했는데
너무 절망적이에요...
시위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희만으로 시위를 진행하는게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몇년 전에 몇년 동안 많이 뽑았을 때처럼..
올해를 발판삼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많이 뽑을 수 있게
저희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
구양희님의 댓글
gyh6964 작성일네 저도수님이 이끌어주신다면 발ㄹ벗고 참여하겠습니다~!!
신수미님의 댓글
orange2433 작성일네 정말 유아교사들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 인 것 같아요.
심경희님의 댓글
rudgmml 작성일정말 슬프네요 ..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김아름님의 댓글
zzangapple 작성일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릴게요 교수님~ 학급은 증설하면서 교사는 증원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돼요ㅠ
여기저기 온라인 운동을 펼쳐도 행안부의 민원답변도 증원할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ㅠㅠ
이진영님의 댓글
yiji2350 작성일
휴~~
정말 답답하네요....
저도 예전엔 멀리서 지켜만 봤는데(부끄럽지만..) 이제는 정말 모두 같이 움직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