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저도 참 마음이 많이 약해질 때가 많네요.

 아마 나이 때문인가봐요.

 그래도 수업하다 선생님들의 또랑또랑한 눈망울을 만나면 저절로 힘아 나네요

 이제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본격적으로 해야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나이 들어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러나 어린 선생님들보다 어쩜 더 군든 결심을 할수도 있구요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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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 공부는 동기 부여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강한 동기와 인내심, 그리고 체력이 관건일 거예요.

 가끔 힘드실 때 이곳에 이런저런 수다 올려주세요

 함께 수다를 와글와글 나누다보면

 그런 것들이 서로 힘이 되더라구요 ㅎㅎ

교수님직접댓글주실거라 기대못했는데..ㅠㅠ
댓글만으로도직접만나뵌것같구 왠지모를힘도 샘솟구..합니다..
감사합니다.임미선교수님...^______^♡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