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앞으로의 병설유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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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nrrnc | 작성일 | 2012-01-18 16:06:30 |
조회수 | 1,421회 | 댓글수 | 0 |
정말정말 궁금해서 글 올려요..
안그래도 만5세에 대한 무상교육으로, 의무교육화가 조금씩 이루어져 가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요.
유아교육인으로서 정말 기쁘고 좋은 일이지만.
임용고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저에게는 조금은 걱정도 되네요..
이제 내년부터는 3,4세 무상교육까지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
교육과정은 뒤늦게 바뀌고 있고
내년에도 3,4세 교육과정이 또 바뀌어 지겠지요?
교육과정이 바뀌는 것은 그런다고 치고..
우선적으로 걱정이 되는건..
병설유치원입니다..
아무래도 병설유치원하면
사립과 조건이 여러모로 다르게 느껴졌었는데요..
급여, 대우, 조건도 좋았고, 근무환경이라든가 여러가지 면에서 병설이 낫다고 생각해왔는데
요즘은 사립교사들도 급여가 오르는 추세이고,
물론 그 전에도 사교육에 대한 열망이 커지다보니 병설유치원보다 사립유치원을 선호하는 부모님들이 상당수였던 걸로 아는데요.. 이제는 그나마 무상교육이 되어가면서 병설유치원은 인원이 확줄어들도 사립이 늘어나는 추세라네요.
그렇게 되면 사립과 병설의 교사의 입장이 여러면에서 많이 바뀔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공부하는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네요..
앞으로의 병설유치원..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되다간 사립이나 병설이나 별반 차이없는 ... 아니 어쩌면 오히려 병설보다 사립이 더 대우받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후에는 병설이 사립을 따라가기 위해 애쓰는.. 그런 날이 올것만 같아요...........
임미선선생님께서 바라보시는 앞으로의 병설유치원.. 어떠실꺼 같은지 너무 궁금해요.
저의생각과 같으신지.. 아니면 다른 면을 보고 계시는 건지...
안그래도 만5세에 대한 무상교육으로, 의무교육화가 조금씩 이루어져 가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요.
유아교육인으로서 정말 기쁘고 좋은 일이지만.
임용고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저에게는 조금은 걱정도 되네요..
이제 내년부터는 3,4세 무상교육까지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
교육과정은 뒤늦게 바뀌고 있고
내년에도 3,4세 교육과정이 또 바뀌어 지겠지요?
교육과정이 바뀌는 것은 그런다고 치고..
우선적으로 걱정이 되는건..
병설유치원입니다..
아무래도 병설유치원하면
사립과 조건이 여러모로 다르게 느껴졌었는데요..
급여, 대우, 조건도 좋았고, 근무환경이라든가 여러가지 면에서 병설이 낫다고 생각해왔는데
요즘은 사립교사들도 급여가 오르는 추세이고,
물론 그 전에도 사교육에 대한 열망이 커지다보니 병설유치원보다 사립유치원을 선호하는 부모님들이 상당수였던 걸로 아는데요.. 이제는 그나마 무상교육이 되어가면서 병설유치원은 인원이 확줄어들도 사립이 늘어나는 추세라네요.
그렇게 되면 사립과 병설의 교사의 입장이 여러면에서 많이 바뀔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공부하는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네요..
앞으로의 병설유치원..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되다간 사립이나 병설이나 별반 차이없는 ... 아니 어쩌면 오히려 병설보다 사립이 더 대우받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후에는 병설이 사립을 따라가기 위해 애쓰는.. 그런 날이 올것만 같아요...........
임미선선생님께서 바라보시는 앞으로의 병설유치원.. 어떠실꺼 같은지 너무 궁금해요.
저의생각과 같으신지.. 아니면 다른 면을 보고 계시는 건지...
댓글목록
iangel님의 댓글
임미선쌤 작성일임용 정원은 줄지 않을 겁니다. 보육시설만ㄴ이 아니라 국공립 유치원 확대 설립의 법적 근거도 함께 만들어지고 있고 실제 예산 편성도 호가보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사립 원장님들의 공립 설립 반대의 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