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육과정 변천 질문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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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esusheyou | 작성일 | 2022-03-18 11:08:42 |
조회수 | 729회 | 댓글수 | 2 |
첫번째, 강의에서는 6차에서 종일반 일과 운영을 위해 시도교육청에서 지침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셨는데
살펴보니 5차에서도 종일제 운영에 대해 시도교육청 지침을 제시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럼 종일제 운영에 대해서는 5차에서 처음 언급한게 맞을까요? 둘의 차이가 있는걸까요?
두번째, 강의에서는 6차에서 평가 기준이 제시가 되었다고 하셨는데 3차에서도 평가의 실시와 구체적 지침이 제시되었더라고요ㅜㅜ 둘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댓글목록
owooya님의 댓글
ekdls0208 작성일
5차교육과정 때 IMF가 일어나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며 종일반, 종일제 운영이 이 때 처음 언급 됐다.
6차부터 시.도 교육청이 지침을 만들었다 라고 저는 책에 적어놨어요!
3차 교육과정에서의 평가는 교육운영에 대한 계획-지도-평가 (예전의 계획-운영-평가 같은 느낌)의 평가이고,
6차 때의 평가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위한 평가라는 뜻 같아요! (ex: 장학)
설명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꾸루꾸루님의 댓글
nawon95 작성일
5차 때는 IMF로 인하여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종일반, 종일제 운영에 대한 부모님의 요구가 늘어났어요.
이 때 종일반, 종일제 운영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하여 언급되었어요.
하지만 5차 때 당시, 국가가 제시한 하루 교육 시간은 180분(3시간)이었기 때문에 국가에서 종일반, 종일제를 운영하는 지침을 제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래서 일단 시·도교육청에게 종일반, 종일제 운영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적인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 후 6차가 되어 국가에서 종일반 일과 운영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
하루 교육 시간도 180분(3시간) 기준이나 학부모의 요구를 고려하여 조정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요약하면
5차 : 국가 -> 시도교육청 지침 제시하도록 함.(국가가 지침을 만든 것은 X)
6차 : 국가가 지침 제시
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