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드려요~  >ㅁ<

등기를 받고 뜯기 전 이리저리 탐색을 했어요^^

원래 선물은 그 내용물 보다 뜯기 전이 더 행복하잖아요 ~ ㅎㅎㅎ

이미 내용물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상자를 쭈욱 만져보니 한곳이 좀 더 봉긋하더라구요~

뭐지 뭐지 하면서..

뭔가.. 하나라도 더 챙겨 보내주신건가 하고 보니 역시나 ^^

눈요기가 아닌.. ㅋ 입요기 거리들이 있더군요

이름은 제이름이 아니였지만...

등기의 이름과 번호가 제것이 맞으니... 저.. 이거 받아도 되는거 맞지요? ^^ ㅎㅎ


오후부터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 전 이럴때면 수업시간에 교수님 말씀이 떠올라요.. 비만 오면 몸이 가라앉는다

했더니.. 저도 저혈압인가 봐요 ^^;ㅎㅎ ) 

모두들 피해없으시길 바라면서.. 편안한밤 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