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답변 : 교수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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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미선쌤 | 작성일 | 2011-06-07 12:45:19 |
조회수 | 1,505회 | 댓글수 | 0 |
현장이 사정이 이론과 많이다르지요.
현실 세계는 진공 상태가 아니라 많은 역동적 요인들이 함께 숨쉬는 곳이니까요.....
그러나 이론이 아닌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변치 않는다면,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 웃고 울고 화내고 슬퍼하고 기뻐하면서 좋은 엄마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유년기를 선물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만5세 공통과정은 모교에서 교과부 주최로 세미나가 있어 다녀왔답니다.
근데 실망만 하고 왔네요.
급조된 정책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에 대한 수혜가 확대된다면 환영할만하지요.
기왕이면 급식과 교재비까지 책임져주면 더 좋구요~~
교육과정은 7월말 정도 되어야 틀이라도 나올 듯 합니다.
괜히 현장과 예비교사들 번거로워지지 않아야할텐데....ㅋㅋ
소령샘, 저도 예전에 샘들과 함께 하던 그 짜~안한 시간들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
애들과 바깥의 자연으로 많이 나가 햇빛도 쪼이고 기왕이면 텃밭도 가꾸고
숲체험도 하면서 건강하게 보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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