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고 4회-B-3-2) 아이젠버그 친사회적 추론능력발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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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hy880724 | 작성일 | 2021-10-22 20:27:32 |
조회수 | 1,378회 | 댓글수 | 1 |
안녕하세요! 이의제기 시간을 넘겨버려서 질문을 못해서 여기 질문 남깁니다 ㅠㅠㅠㅠ
모고 4회 B-3-2) 아이젠버그 친사회적 추론 능력 발달에서
‘성준 :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착한사람이잖아요.’ 사례와 관련한 특징을 설명한 모범 답안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착한사람이라는 것처럼,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상투적 추론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 성준이의 말에서는 '상투적 추론'만 나타났을 뿐, ‘타인의 인정에 근거한 추론’은 없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상투적 추론하는 것 자체가 타인의 인정을 바라는 것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 일까요?? ㅜ.ㅜ
만약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착한사람이라고 칭찬받잖아요."
이렇게 될 경우엔 상투적추론과 타인의 인정 둘 다 나타난 표현같은데
모고에 실린 성준이 말만으로는 타인의 인정을 바라는 표현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답안에는 작성하지 않아야하는 것이 아닐까 해서요 ㅜ.ㅜ
댓글목록
아크님의 댓글
acs625 작성일
선생님~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보니 명확히 구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저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착한사람'은 상투적 표현이고, 문장 속 '착한사람'이라는 표현 자체가 타인으로부터 착하다는 인정을 받은 사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답안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