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적 글자로 쓰기 단계에서 ‘한 단어가 전체음절을 나타내기도 한다’가 어떤 특징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한 단어라는 것은 ‘가방’,  ‘병아리’
이런 단어가 맞는건지,
전체음절이란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떻게 쓰고 읽는다는 건지 그려지지가 않아요ㅠㅠ

예를들어
‘가방’이라고 쓰고(한단어)
[가방]이라고 읽는다(가방의 전체 음절)
이말인가요?
그럼 관례적인 모습같은데요??ㅠㅠㅠ


memememe3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하나의 단어가 문장으로 나타나기도 하거나, 한 글자가 하나의 단어로 나타나기도 한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 의미는

‘가방’이라고 적고 [가방 있어]라고 읽는다(또는 가방 있어를 의미한다)
‘가’라고 적고 [가방]이라고 읽는다(또는 가방을 의미한다)
이 의미인걸까요?
그런데 창안적 쓰기면 자기가 생각하는 걸 표준은 아니더라도 소리나는대로 쓸 수 있는데 왜 이런모습이 나오죠?ㅠㅠ

memememe3선생님
늘 궁금한 점 빠지지 않고 답변해주셔서
매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