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사소통] 피아제 비고츠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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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arer0928 | 작성일 | 2021-05-27 16:29:31 |
조회수 | 21,088회 | 댓글수 | 1 |
의사소통에서 피아제의 자기중심적 언어( 반복, 독백, 집단적 독백)와 비고츠키의 사적언어(=혼잣말)은 같다고 보면 되나요? 피아제의 반복도 비고츠키의 사적언어와 같은 사례라고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댓글목록
아크님의 댓글
acs625 작성일
선생님~
혼잣말의 사례를 피아제는 자기중심적 언어라는 용어로, 비고츠키는 사적언어라는 용어로 보았어요!
비고츠키는 혼잣말=사적언어로 보는 포괄적인 정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피아제는 혼잣말을 자기중심적 언어 → 반복, 독백, 집단적 독백으로 세분화 하였다고 보시면 돼요~
따라서 사례에서
1) 반복의 사례를 주었을 때
피아제에게는 반복(자기중심적 언어), 비고츠키에게는 혼잣말(사적 언어)인 것이고
2) 집단적 독백의 사례를 주었을 때
피아제에게는 집단적 독백(자기중심적 언어), 비고츠키에게는 혼잣말(사적 언어)인 것이죠!
+ 이와 더불어 피아제와 비고츠키를 구별하는 또 다른 특징점으로는 "왜 혼잣말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