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교육] 나- 전달법 (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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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eegw0908 | 작성일 | 2021-03-03 15:10:08 |
조회수 | 909회 | 댓글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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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190쪽 12번 문제에서
‘제가 전화통화를 할 때마다 옆에 와서 말을 걸거나 소리를 질러서 꼭 해야 하는 통화를 못해요. 그럴 때는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해요’ 이 부분에 대하여
부모가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화가 나고 속상한 마음을 나 전달법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요.
전화통화 할 때 부모를 방해하고 통화를 하지 못하게 하는 유아를 문제의 소유자로 보아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주는 경청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인가요?
댓글목록
룰루쌤님의 댓글
hsy6372 작성일문제의 소유자를 유아로 볼때에는 유아가 자신의 문제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보일때입니다! ( 예: 자신이 뚱뚱하여 유치원에서 왕따를 당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경우) 그리고 문제의 소유자가 부모라고 볼때에는 유아의 행동이 부모의 행동을 방해할 때 문제 소유자가 부모라고 보는 것인데요, 말씀하신 기출 사례는 전화통화를 하는 부모의 행동을 유아가 방해하는 것이므로 문제 소유자를 유아로 보기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유아가 부모가 전화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사례에서는 유아 자신의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저 사례는 문제 소유자가 부모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만듀죠아님의 댓글
leegw0908
아~ 자신의 문제 때문에 부정적 감정이 들어가야 하는거군요 ㅎㅎ 제 주관대로 해석하고 있었네요
선생님 덕분에 이해가 되었어요!!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