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쓰기 학습의 원리 중 생성의 원리, 융통성의 원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푸르미반 강의 중에 교수님께서 생성의 원리랑 융통성의 원리를 구분하는 기준이

생성의 원리는 자신이 아는 자모음을 마음대로 늘여놓아서(ex. ㄱㅅㅇㄱㄱㅏ ㅇㅣ) 글자 형태와 의미가 없고,

융통성의 원리는 성인이 쓰는 것과 다르게 원래 있는 글자를 융통성 있게 쓰는 것(ex. '라' 거꾸로 쓰기)이어서 글자 형태가 있는 것으로 구분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풀 교재 240p 38-(1)번 (가)의 ㄴ에서 '민', '우', '김', '나', '하'가 글자 형태가 있는데 생성의 원리인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열매반 교재와 관련있지만 혹시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