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9. [일]

     □ 화운유치원(원장 김유경)은 6월 16일(목) 유아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실종 되었을 때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지역 경찰청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 등을 경찰에서 보호 시, 이전에는 보호자의 실종신고가 있어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도 도입으로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 사전 등록된 정보의 지문 매칭, 사진(얼굴) 유사도 매칭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원확인을 할 수 있어 실종 예방 및 신속발견에 큰 효과가 있어 원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 화운유치원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 입학한 원아들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적극 안내하여 원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