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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유치원, 신체, 마음으로 공감하는 장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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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 색동유치원(원장 한길순)은 지난 16일(목) 만 5세 유아를 대상 으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울타리 없는 장애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

□ “울타리 없는 장애 체험 교실”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체험 교육은 장애의 종류 및 특성, 보장기구 명칭 및 사용방법, 장애인 에티켓을 살펴보는 이론 수업과 안대하고 흰 지팡이로 걸어보기, 휠체어 타보기, 구족화 그리기 등의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유아기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해 신체, 마음으로 공감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체험에 참여한 색동유치원장 한길순은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아이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 교육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 옥천 색동유치원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인식 개석 교육에 매년 참여 하며 유아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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