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동요대회 옥천 백합유치원 전국 1위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14일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북 옥천 백합유치원이
                    119합창단이 유치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5.10.14.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14일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북 옥천 백합유치원이 유치부 전국 1위에 뽑혔다.

이날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옥천 백합유치원 119합창단은 '119소년단 행진가'를 깜찍한 율동과 함께 표현해 유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초등부 충북 대표로 나간 옥천 삼양초 합창단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빨간모자 아저씨'를 불러 금상을 차지했다.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총 37개 팀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