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교원 전문성 연수

▲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방과후 유치원 교원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이재기 기자=]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남효예)은 17일 국?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수업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이해력과 실천적 수업능력 향상,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의 연계를 통한 일과운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혜(뮤직아트아동예술연구소)소장은 ‘유아 음악 놀이’를 주제로 효과적인 음악지도를 위한 수업전략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식 교육방법의 적용으로 연수의 효율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치원 현장 활용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및 방과후과정 운영에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