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숲속유치원 합창단과 신양초등학교 합창단 최우수상 수상

 ▲17일 MBC경남 창원공연홀에서 열린 제11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양산의 숲속유치원 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양산소방서)

[아시아뉴스통신=김태호 기자=] 경남 양산소방서(서장 이재순)는 17일 오후 MBC경남 창원공연홀에서 열린 제11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양산의 숲속유치원 합창단과  신양초등학교 합창단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2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도내 유치부 15개 팀 447명 초등부 12개 팀 358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27팀 805명이 출전해 경연을 벌였다.

 양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숲속유치원 합창단(30명)이‘내 별명 조심이’를 신양초등학교 합창단(30명)이‘타임머신은 없어요’를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