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천교육청, 공립유치원 발전방안 원탁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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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8-18 10:2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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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공립유치원 발전방안 원탁토론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청사 앞 컨벤션에비뉴에서 공립유치원 발전방안 원탁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토론회는 180여명의 유치원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 함께 만들어 가요' 주제 아래 6개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의제는 교사의 수업 전념을 위한 행정업무 경감, 교사 전문성 향상, 공립유치원 확대, 교사 처우개선과 교권확립 등이다. 이청연(사진 오른쪽 끝) 시교육감이 이날 행사에 참석, 유치원 교사들과 함께 토론하며 격려했다. 2015.8.13 <<인천시교육청 제공>> changsun@yna.co.kr
[인천=연합뉴스/김창선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청사 앞 컨벤션에비뉴에서 공립유치원 발전방안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180여명의 유치원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 함께 만들어 가요' 주제 아래 6개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의제는 교사의 수업 전념을 위한 행정업무 경감, 교사 전문성 향상, 공립유치원 확대, 교사 처우개선과 교권확립 등이다.
시교육청은 토론회 내용을 2학기 유치원 교과과정 수립과 유치원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립유치원으로도 확산할 방침이다.
김미숙 시교육청 장학관은 "공립유치원 교사로서 책무성과 사명감을 공유하고 토론문화를 통해 수평적 리더십 함양과 유치원의 민주적 운영을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청연 시교육감은 "현장의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자존감이 높아야 어린이와 부모가 행복한 유치원이 될 수 있다"며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이 반드시 교육정책화하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인천에는 공립유치원 156곳과 사립유치원 256곳이 있다. 공립유치원은 초등학교와 함께 있는 병설유치원과 단독으로 설립된 단설유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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