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메르스 학령기 격리자 6명…휴업 유치원 · 학교는 '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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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7-07 10: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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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학령기 격리자 6명…휴업 유치원 · 학교는 '제로'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어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한자릿수로 줄었다.
교육부는 6일 오전 6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 격리자가 모두 6명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3∼5세가 1명이고 12∼14세가 2명, 15∼17세가 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학령기 격리자가 지난 3일 73명에서 대폭 감소한 것이다.
또 교육부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2명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메르스 여파로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는 이날 전국적으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육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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