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밀양산동병설유치원, 엄마 체험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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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5-16 16: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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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산동병설유치원, 엄마 체험했어요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밀양시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상원)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소인수유치원'(산동, 산내, 산내남명, 태룡병설유치원)유아 43명은 대구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엄마체험을 했다.
이들 유치원생들은 학생은 나의 소중함과 엄마 뱃속에 있는 자궁방 체험하기, 엄마심장소리 듣기, 출산과정 체험하기, 신생아 안아보기를 하면서 아기가 태어나서 자라가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가 엄마 뱃속의 자궁방에 직접 들어가서 콩닥콩닥 엄마 심장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보고, 아기무게(3kg)만큼 되는 복대를 몸에 착용해 걸어보면서 엄마가 아기를 가졌을 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체험했다.
출산 후에는 신생아(3kg)인형 안아 보기를 하면서 부모님께서 아기를 돌볼 때 힘이 들었는지 느겼다.
조예란 유아는 "집에 가서 엄마 아빠 저를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저를 안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교사들도 유치원에서 실시하기 힘든 과정을 성문화센터를 찾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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