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특화교육’ 서울 마곡유치원 문 열다 

              
                    ▲ 지난 29일 강서구 마곡지구 내에 위치한 공립 서울 마곡유치원(원장 최봉옥) 개원식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 6번째), 황준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왼쪽 5번째)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신문/온라인뉴스부] 장애아동 특화교육에 중점을 둔 공립 서울 마곡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마곡유치원은 4월 30일 현재 10학급(일반 8학급, 특수 2학급, 방과후과정반 2학급), 유치원생 192명으로 편성되어 있고 공립 유치원 중에서 특수학급이 2학급 편성된 유일한 유치원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은 지난 29일 강서구 마곡지구 내에 위치한 서울 마곡유치원(원장 최봉옥) 개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세살 버릇 여든까지가 아니라 평생을 간다.”고 언급하면서 어린 원생들의 창의적이고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위해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