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칠곡지역 첫 공립 단설 유치원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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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5-05 15:5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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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 첫 공립 단설 유치원 개원
[영남일보/백경열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칠곡 남율유치원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남율유치원은 칠곡지역에 처음으로 세워진 공립 단설유치원이다. 대교초등 병설유치원과 인근의 장곡초등 병설유치원을 통합해 경북지역에서 가장 큰 7학급 규모로 지어졌다.
학급은 △만3세반 2학급 △만4세반 2학급 △만5세반 3학급 등으로 편성됐다. 25명의 교직원이 159명의 유아를 위해 봉사한다. 개원식에서는 유아들의 공연과 기념식이 펼쳐졌으며,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관계자, 학부모들은 유치원 실내·외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 지역에 처음 지어진 공립 단설유치원이다. 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춰 바른 인성교육은 물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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